신종플루 독감예방주사 가격 접종시기 보건소 부작용 주의점

독감의 증상
일반적인 증세는 심한 두통, 고열을 들 수 있고 그외에 오한, 목의 통증, 기침, 근육통등이 동반된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지만 독감유행기에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독감으로 의심할 수 있다. 

노년층의 경우엔 합병증을 주의해야하는데 가장 대표적인것이 폐렴으로 사망까지 이를수도 있다. 그리고 출산을 앞둔 산모나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도 고위험군에 속한다.  

신종플루의 증상
2009년에 한창 유행했던 신종인플루엔자 A는 38도 이상의 고열, 극심한 두통, 전신 오한, 기침, 근육통, 목통증등이 발생하는데 설사와 구토등도 나타난다. 신종플루 합병증으론 폐렴, 패혈증, 뇌막염, 급성호흡곤란, 천식, 뇌염, 만성심부전등을 들 수 있는데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층, 어린이, 여성의 경우엔 심해지면 생명을 잃을수도 있다.

독감예방주사 접종시기
일반적으로 기온이 선선해지는 10월중후반부터 12월까지가 예방접종에 알맞은 시기인데 우리나라 독감유행기가 12월~1월이기 때문이다. 또한 3월~4월도 역시 독감주의시기이기대문에 2월달까지 예방주사를 맞아두는것이 좋다. 

신종플루 독감예방주사 가격 비용
병원의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대체로 일반병원의 독감예방주사비용은 2만원에서 3만원사이를 예상하면 될것이다. 참고로 일반병원보다 저렴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는곳으로 가족보건의원(인구보건복지협회)을 추천할 수 있는데 15000원정도로 예방백신을 맞을 수 있다. 신종플루의 경우엔 독감주사에 예방백신이 다 포함되어 있으므로 따로 맞을 필요는 없다.

저렴한 예방접종은 가족보건의원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http://www.ppfk.or.kr)의 가족보건의원은 전국 대도시등에 24개 지회를 두고 있는곳으로 일반병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독감, 간염, 뇌수막염, 자궁경부암, 뇌염등에 대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독감예방주사 보건소는?
보건소는 기본적으로 상시적인 독감예방접종은 하지 않고 대신에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따라서 어린이나 성인은 시중의 일반병원에 가서 접종을 받아야되는것이 보통이나 일반인도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있다. 독감유행기를 앞두고 행사형식으로 일반인들에게 유료접종을 해줄때가 있는데 이 기간동안에는 3천원~만원정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백신을 맞을 수 있다. 특히 대도시보다는 병원이 많이 없는 군면단위 지역의 보건소에서 이러한 행사들이 많이 열린다.

독감예방주사 부작용
현재 독감백신들은 안정되고 우수한 수준에 올라와 있으므로 심각한 부작용은 없다고봐도 된다. 주사를 맞은 부위가 아프거나 약간 붓는 증상은 흔하게 나타나고 몸에서 열이나고 경미한 근육통이 발생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