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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결막염 원인 전염 옮나요 기간 잠복기 예방 방법

유행성 결막염 원인 잠복기
여름이면 많은 아이들이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눈꼽이 끼어 병원을 찾는데 아폴로눈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사실은 서로 다른 질환이다. 

유행성 결막염은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인체에 침투한지 7일정도후에 발병을 하게되는데 잠복기는 2주까지도 가기도해서 보름후에 본격적인 증상을 보이기 시작할때도 있다. 증상은 눈이 가렵고 따가우며 붓기도 하는등 다양하게 나타나며 대부분 2-3주정도 지속된다.


걸렸을때 주의사

1. 가렵다고 눈을 비벼선 안된다

자극을 주게 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


2. 찜질 금지
눈이 붓고 충혈됐다고 찜질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역시 질환을 더욱 악화시킨다.


3. 안약사용 주의
의사의 조언없이 함부로 안약을 사용하면 질환이 더욱 오래갈뿐이다.


4. 합병증에 유의해야
각막에 합병증이 발생해 시력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치료에 임해야한다.



치료방법은 무엇인가?
세균성 결막염의 경우엔 항생제 안약을 투입해 치료를 하지만 유행성 결막염같은 바이러스성은 따로 치료방법이 없는 상태라 악화를 막기위해 휴식을 취하며 시간에 따른 자연치유를 바래야한다. 그렇다고 병원을 안가면 안되고 병원을 방문해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주력한다. 

유행성 결막염 옮나요? 전염 여부
전염성이 강하므로 집단생활을 하는 경우 옮을 위험이 크다. 학교생활, 기숙사, 회사, 스포츠동호회등 단체활동시에 특히 유의를 해야한다. 
<백내장의 증상과 위험성, 예방>▶▶[보러가기]



유행성 결막염 예방 방법
특정한 치료방법이 없기에 예방이 무척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집단생활을 주로 하는 어린이, 청소년, 직장인들에게서 다수 발생하는것으로 나타났는데 9살미만 어린이가 27%로 가장 많았다. 

예방을 위해선 전염을 차단하는것이 중요하다. 외출후에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것이 최선이며 개인소지품을 남과 같이 사용하지 않도록해야한다. 또한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 갈때 신경을 쓸 필요가 있는데 사우나같은 곳에서 남이 쓴 수건을 쓴다던지하는 일은 없도록 한다. 

라식같은 시력교정술을 받은 사람은 각막회복이 완전치 않은 상태이므로 언제든 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음을 알아둬야한다.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인들은 주로 이용하는 놀이방, 유치원, 경로당같은 곳에서 개인위생에 각별한 신경을 쓸 필요가 있으며 눈병유행기에는 2주정도 가지않고 쉬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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