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유전?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중에서 가족력(유전)이 45-50%를 차지할정도로 크다. 만약 직계가족중에서 알츠하이머를 앓았던 사람이 있다면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다 자녀의 발병률은 4-10배가 되는데 특히 엄마가 알츠하이머를 앓았을때가 아버지쪽보다 위험이 더 크다. 즉, 모계유전시 발병위험이 더 높은 것이다.
자가진단, 알츠하이머 테스트
다음의 세가지 테스트를 통과해야 합격이다.
1. 아래표에서 C를 찾으세요.
2. 아래 도표에서 6을 찾으시오
3. N을 찾아보세요(난이도 최상)
여성이 남성보다 알츠하이머로 사망할 확률 높아
통계청발표에 따르면 한국인 사망원인 top10에 알츠하이머(여성)가 처음으로 진입했다. 여성은 인구 10만명당 6.6명으로 9위를 기록했고 남자의 경우 10만명당 3.3명으로 13위를 기록했다.
이는 해가 갈수록 알츠하이머 환자가 증가하고 있음을 말해주는데 여자는 처음으로 10위안에 진입했고 남자는 전년도 16위에서 13위로 세단계 높아진 결과이다.
남녀 모두 암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했고 뇌혈관질환(뇌졸중, 뇌출혈등)과 심혈관질환(심근경색, 협심증등)이 변함없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암중에서는 폐암 사망률이 제일 높았으며 위암, 대장암순이었는데 남성이 여성보다 암사망률은 1.6배로 훨씬 높았다.
알츠하이머병 예방법
1.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인다
2. 비만이 되지 않도록하며 고지방 섭취를 자제한다.
3. 약물남용을 줄인다.
4. 매일 규칙적이며 꾸준하게 운동을 실시한다.
5. 스트레스를 줄이며 우울증이 있으면 빨리 치료한다.
6. 머리에 충격이나 부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7. 고혈압, 당뇨등에 주의한다.
8. 항산화식품, 종합비타민제, 야채류등을 섭취하고 물을 자주 마신다.
노인 장기요양보험 대상, 수급자격
국민건강보험에 가입되어 건강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다면 자동적으로 노인 장기요양보험의 가입자가 된다. 장기요양급여를 받기위해서는 신청을 해서 공단의 조사와 등급판정위원회를 거쳐 장기요양인정이라는 판정을 받아야한다. 신청자격은 65세 이상/65세 미만자로 치매(알츠하이머등), 노인성질환, 파킨슨병등을 앓고 있는 사람이여야한다.
노인 장기요양등급 판정 기준
1. 신청
공단지사를 통해 신청하는데 본인 또는 대리인이 할 수 있는데 의사소견서가 첨부되어야한다.
2. 등급 판정기준
신청자가 일상생활에서 타인의 도움이 어느정도로 필요한가를 등급으로 나누어서 평가한
3. 등급판정 항목
◈신체기능 - 옷벗고입기, 목욕하기, 세수하기, 양치질하기, 일어나앉기, 화장실사용, 소변조절, 식사등
◈인지기능 - 기억장해, 상황판단력, 의사소통, 날짜/나이/장소 인지상태, 전달장애등
◈행동변화 - 환각, 망상, 폭언, 안절부절, 환청, 울음, 대소변행위, 위협행동등
◈간호처지 - 산소요법, 욕창간호, 경관 영양, 투석, 흡인등
◈재활 - 운동장애/관절제한
장기요양보험 보험금 혜택
1. 시설급여
요양시설에 입원시켜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급여
2. 재가급여
요양보호사가 환자의 집을 방문해 목욕/옷입히기/화장실 이용/배설/청소/취사등에 도움을 주는 급여
3. 가족요양비
외진 도서/벽지지역에 주거하며 방문서비스가 힘든 환자에게 지급하는 비용
◈등급에 관계없이 월15만원 일정액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