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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간수치 100 200 500, 성인 정상간수치 범위

간암 예방을 위해선 간수치검사부터
♥ 몸이 쉽게 피로하거나 밥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거나하면 간기능검사를 통해 간수치를 체크해 필요가 있다. 

♥ 간수치 검사방법은 혈액을 채취해서 실시하는데 간세포안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효소의 반응을 수치화해서 다양한 간질환들을 추측해 볼 수 있다.

간수치는 어떻게 판단해야하나? 

♥ 흔히 간수치가 얼마나왔다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 간수치를 나타내는 효소는 여러가지이므로 하나의 특정한 수치가 아니다. 

♥ 정확하게는 AST가 얼마, ALT가 얼마 이런식으로 표기되고 효소별로 정상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 구분해서 파악해야한다. 효소별 성인 정상간수치 범위는 다음과 같다.

AST 10~40
ALT 10~40
ALP 20~130
GOT 0~30
GPT 0~38
GGT 여자 7~35, 남자는 10~62



b형간염 간수

♥ 간수치가 높게 나왔다고해서, 또 얼마가 나왔다고해서 특정해서 B형간염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 

♥ 일단 간수치가 높으면 간에 관련되는 간질환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정밀검사를 해봐야만이 B형간염인지 다른 질환인지 판단할 수 있다. 

♥ 하지만 b형간염 보균자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일단은 보균자라고해서 모두 간에 이상이 있지는 않고 활동성일 경우에만 간염이 발생하는 상황으로 간주할 수 있는데 활동성일 경우 간수치는 1000이상 나타날 수 있다.  

간수치 100 200 50
♥ 간수치가 100이 나왔다면 대부분 효소의 정상범위를 2배 넘어 증가했다는 얘기이므로 간기능 이상으로 볼 수 있다. 

♥ 100정도의 수치는 심각한 수치는 아니나 우선적으로 지방간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비만,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 간수치 200이 나왔다면 정상수치의 4배를 넘었으므로 간염, 간경변등이 의심되므로 간초음파등의 정밀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 간수치가 500이 넘어가면 간염, 간경화, 간암등의 본격적인 간질환이 의심되므로 정밀검사가 요구된다
<간암 생존률 및 검사방법, 자가진단법>▶▶[알아보기]
 


평균생존율 27% 
간암
♥ 간암은 암중에서 5년 평균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이다. 걸리게되면 그만큼 사망률이 높다는 의미인데 이유는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 빨리 발견하는것이 힘들고 증상이 나타날 시점이면 많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 또 간암은 단순히 간을 절제하는 방법만으로 완치하기가 힘들고 기증자를 통해서 간이식수술을 받아야 회복이 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간기증자를 찾는것도 무척 힘든일이지만 간이식수술의 경우엔 수술비가 수천만원에서 억대의 비용까지도 발생하기에 간암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에겐 악몽이나 마찬가지인 암이다. 

♥ 따라서 중산층이라할지라도 고액의 병원비를 보장해주는 암보험 하나정도는 준비해둬야 만약의 경우에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