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혈변, 대장암 초기 복통 완치율 수술비

대장암 초기증상 혈변 복통

일반적으로는 초기증상이 거의 나타나질 않는다. 복통이나 혈변등의 구체적인 증세가 나타나는 시점이면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고 보는것이 좋다. 

혈변의 경우 2주정도안에 멈추면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 이상 계속되면 위험하다. 한달이상 혈변이 지속된다면 직장암을 의심하기 충분한 수준이다. 그밖의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은 소화불량, 식욕부진, 체중감소, 설사, 변비, 잦은 배변등을 들 수 있다. 

만성적인 변비는 대장암 위험신호
대장암 1기 환자의 18%, 4기 환자의 30%가 평소 변비증세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것은 변이 제때 배출되지 못하고 오랫동안 장에 머물면서 변이 가지고 있는 독성물질들이 점막에 영향을 미치면서 암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변비와 설사가 계속되고 대변횟수가 늘어나면 의심해봐야한다. 

대장암 초기 완치율
의학의 발전으로인해 최근엔 조기에 발견되면 완치율이 90%이상이다. 초기일 경우 치료법은 수술요법, 방사선요법, 항암약물등이 있는데 병의 진행상태와 환자의 컨디션을 고려해 선택 결정하게 된다. 

초기 대장암은 대부분의 경우 수술을 실시하게 되는데 수술이후 재발을 막기위한 항암화학치료는 필요하진 않는 단계이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 수술비는 다음과 같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선 용종제거가 필수
대장용종은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등이 원인이 되어 점막에 비정상적으로 생성된 혹을 말한다. 

이 용종은 성인의 20%정도에서 발견되며 그중에서 8할이 암으로 발전하는 선종이므로 반드시 내시경으로 제거해야한다. 한번 용종이 발견된 사람은 재발확률이 높으므로 최소 3년마다 내시경검사를 해줘야만한다. 
<대장암 검사방법과 비용, 병기별 생존율>▶▶[알아보기]

한국인에게 급증하는 대장암
국민 10명중에 3명이 걸리게 된다는 암. 시간이 갈수록 서구화되는 식습관때문에 암중에서 갑상선암, 위암 다음으로 대장암 환자수가 많아지는 추세이다. 

암은 막대한 치료비가 들어가는 질병이므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에겐 큰 부담이 된다. 암보험은 만약의 불행을 마주했을때 저렴한 비용으로 경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고액의 진단금 및 입원비, 수술비, 항암치료비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최근엔 나이나 성별, 체질적 특성까지도 고려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므로 무턱대고 서둘러 대충 가입하는것은 자제해야한다. 만약 가입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상품을 선택하는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