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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보건소 유방암 검사시기 조직검사 비용 겨드랑이 멍울 병원

유방암 검사방법
1. 엑스레이 검사
여러방향에서 가슴에 x선을 쏴서 진단하는 방법으로 비용이 저렴하다. 의사의 검진이나 자가진단으로는 발견이 힘든 작은 종양을 찾아내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법이다.

2. 유방초음파
보다 정밀한 진단이 가능한 검사법으로 비용은 높지만 엑스레이가 발견할 수 없는 종양까지 발견해낼 수 있다. 

3. 유방암 조직검사 비용
조직검사는 엑스레이나 초음파등으로 종양이 발견되었을때 이 종양의 조직을 추출해 악성인지 양성인지를 판별하기위해 실시하는데 시술방법에는 여러종류가 있다. 가장 많이 실시하는 바늘총 검사법은 병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20만원내외의 비용이 든다.

유방암 검사시기
정기적인 검진은 2년마다 한번씩 엑스레이 또는 초음파를 받는것이 이상적인데 최적의 시기는 유방이 가장 부드러운 월경이 끝나는 날부터 일주일 사이가 좋다. 만약 가족중에 유방암을 앓은 내력이 있다면 1년에 한번씩 검진을 받는것이 바람직하다. 자가진단은 틈나는대로 실시하는것이 좋다.


임신중 유방암검사
보통 엑스레이검사는 받지않는것을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방사선 노출때문이다. 반면에 유방초음파는 방사선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받아도 이상이 없다.

보건소 유방암검사
요즘 보건소에서는 유방암(2만5천원정도)뿐 아니라 자궁암검사(7천원정도)도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해당되는 구에 따라서는 하지않는곳도 있으므로 사전에 문의를 하는것이 좋다.



유방암 생존율
의학의 발전으로 조기발견시 완치율이 95%이상으로 높아졌다. 그러나 3기 이후에는 50프로 안쪽이 되므로 안심해선 안될것이다.

1기 - 95%
2기 - 72%
3기 - 51%
4기 - 20%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일반 질병과는 들어가는 치료비가 비교가 안된다. 만약 한 가정의 가장이 덜컥 암이라도 걸려버리게되면 고액의 병원비에 가족들 생활비까지 경제적 고통은 불가피한 상황이 오게된다. 따라서 이러한 긴급상황에 대비해 한달 몇만원으로 암보험정도는 가입해두는것이 바람직하다. 

암보험은 위암, 간암, 대장암등 특히 한국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암부터 여성들에게 높게 발병하는 자궁암, 유방암, 갑상선암까지 모든 암을 수술비부터 입원비, 항암치료비등으로 세분화해 폭넓게 보장해주므로 유사시에 가족 모두가 겪을 경제적 고통을 크게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