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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예방하는 식습관 생활습관, 암에 안걸리는 음식

대장암의 초기증상

변비, 설사, 복통, 혈변, 소화불량, 빈혈, 배변습관의 변화, 체중감소등


병기별 대장암 생존율

1기: 90% 이상

2기: 70% 이상

3기: 50% 미만

4기: 10% 미만




대장암 예방하는 식습관, 생활습관

1. 동물성 지방섭취를 줄인다.

대장암 원인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지방이다. 육고기를 비롯한 햄, 소시지, 베이컨등의 육가공식품의 섭취를 자제하고, 바베큐, 불고기, 삼겹살같은 굽거나 튀긴 음식도 자제하는 식습관을 길러야한다. 



2. 야채섭취를 늘인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비교해 장이 길어서 육식을 했을때 그만큼 고기찌꺼기가 대장안에 오래 머문다. 동물성지방의 찌꺼기가 오래 머물기때문에 그만큼 대장에 악영향을 끼쳐 암에 걸리기 쉽게 만든다. 따라서 식사를 하고 빠른시간안에 배출시켜야하므로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해서 변비를 개선해야하는것이다.



3. 금연으로 생활습관 개선.

담배는 수많은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기때문에 굳이 대장암뿐 아니라 위암을 비롯한 모든암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통상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2배높은 것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담배를 끊는것이 좋고 간접흡연도 조심해야한다.




4.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

대장암은 일찍 발견하면 생존율이 매우 높기때문에 정기적인 내시경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것이 중요하다. 대장내시경은 35살 미만은 5년에 한번, 35살 이상은 3년에 한번 받는것이 좋다.





5. 꾸준한 운동의 생활화.

노동량이 많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대장암 발생위험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만큼 운동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운동을 많이 하면 대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대변을 빨리 배출하기 때문인데 그만큼 발암물질이 대장점막에 영향을 줄 시간이 적어지는것이다.





암에 안걸리는 음식은?

1. 식이섬유(대장암 예방)

곡물류, 채소류, 버섯류, 콩류, 해조류, 과일, 감자등

2. 미네랄(유방암, 대장암, 위암 예방) 

참깨, 콩, 양파, 마늘, 버섯, 해산물, 조개류, 브로콜리, 치즈등

3. 비타민A 레티놀(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예방)

간, 유제품, 당근, 미나리,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등

4. 비타민 C(대장암, 식도암, 위암, 자궁암 예방)

과일류, 채소류

5. 비타민E

해바라기오일, 참기름, 콩기름, 유채기름등

6. 비타민B 리보플라빈

녹황색 야채, 곡물, 콩, 버섯, 해초류

7. 페놀

야채, 과일, 콩류, 향신료, 녹차, 홍차, 참깨, 생강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