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은 특히 한국에서 많이 발생하는 여성암으로 발생환자수가 선진국의 2배이며 하루에 3명의 여성이 이 암으로 사망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최근들어선 2-30대 젊은 여성들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종류
2가지의 백신(가디실과 서바릭스)이 있는데 총3회를 맞아야 끝난다. 백신은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어느것이 더 낫다는 임상보고는 없지만 가다실이 조금 더 비싸고 인기가 조금 더 높은 편이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종류
2가지의 백신(가디실과 서바릭스)이 있는데 총3회를 맞아야 끝난다. 백신은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어느것이 더 낫다는 임상보고는 없지만 가다실이 조금 더 비싸고 인기가 조금 더 높은 편이다.
1. 가다실
2007년에 가장 먼저 출시된 백신으로 자궁암의 원인이 되는 16형, 18형 바이러스, 생식기 사마귀의 원인이 되는 6형, 11형 바이러스를 막아준다. 서바릭스보다는 예방범위가 넓은것이 장점이나 가격이 일반병원은 1회당 15만~18만원으로 비싼편이다. 가다실 접종기간은 처음 1회째 주사를 맞고 2달후에 2회째, 4달후에 마지막 3회째 주사를 맞으면 완료가 된다.
2. 서바릭스
가다실보다 예방범위는 좁지만 자궁경부암에 대해서만큼은 집중적으로 예방효과를 가지며 장기간동안 효과가 지속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일반병원에선 총3회 1회당 12~15만원에 맞을 수 있다. 서바릭스 접종기간은 처음 주사를 맞고 4주후에 2회째 접종, 그리고 12주후에 마지막 3회째 접종을 맞고 끝난다.
서바릭스 가다실 싼곳
1. 보건소
일단 보건소에서는 상시적으로 접종을 하지 않는다. 가끔씩 이벤트 형식으로 무료예방접종 행사가 벌어지는데 사회취약계층인 생활보호대상자나 소녀가장등을 대상으로 한다.
2. 하나로 의료재단(http://www.hanaromf.com)
1회당 서바릭스는 8만원, 가다실은 12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다.
3. 인구보건복지협회 가족보건의원(http://www.ppfk.or.kr)
1회당 서바릭스는 11만원, 가다실은 13만5천원이다. 전국에 24개의 지역 보건의원이 있으므로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가 주사를 맞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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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생리 성경험
일반적으로 의료계 전문가들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 '나이가 어릴수록' '성경험이 없어야' 효과가 더욱 좋다고 말한다. 따라서 성경험이 없으면서 초경을 경험하는 12살~15살시점을 예방주사 최적의 시기로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