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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피가 나올때 위가 쥐어짜듯 아파요 피를 토했어요

위가 쥐어짜듯 아파요
위에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면 일반적으로 위염, 위궤양, 위암등의 위장질환을 짐작해볼 수 있다. 위염과 위궤양은 조기에 치료하지않고 만성이 되게 내버려둔다면 위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료해두는것이 현명하다. 


피를 토했어요, 위에서 피가 나올때
피를 토한다는것은 식도 또는 위장에서 출혈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식도의 출혈은 식도정맥류, 식도암등의 질환때문이고 위장의 출혈은 위궤양 또는 위암의 증상이다. 

1. 식도정맥류
식도정맥류는 간경변환자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간경변환자의 식도정맥류 출혈은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2. 식도암
다른 암들처럼 식도암도 평소에 증상이 나타나질않다가 뒤늦게 발견되는 케이스가 많아서 사망률이 매우 높다. 

식도암의 주요한 원인중 하나는 역류성 식도염으로 매우 흔한 질환이라 평소에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은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탄 음식, 탄산음료, 음주, 흡연등이므로 생활습관의 교정이 중요하다.

3. 위궤양
위출혈의 가장 흔하고 유력한 원인이 위궤양으로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환이기도하다. 속쓰림이 대표적인 증상인데 손상된 위장점막이 강력한 위산의 영향을 받아 통증이 발생하기때문이다. 

특히 위궤양은 위암과 증상이 비슷하기때문에 증상으로는 구분이 힘들고 정밀검사를 받아봐야알 수 있다. 따라서 속쓰림, 검은변, 위통증, 빈혈, 소화불량, 위출혈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해 내시경을 받아보는것이 좋다. 단순히 위궤양으로 간주해 방치하다가 나중에 위암으로 밝혀지면 손쓸수도 없는 지경에 이를수가 있는것이다.

4. 위암
초기에는 증상이 안나타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정기검진외에는 확실한 예방법이 없다. 그밖에 생활습관을 통한 예방법은 헬리코박터균 제거, 금연, 짜고 기름진 음식 절제, 채소섭취, 꾸준한 운동등이다. 앞서말했듯이 위암은 위궤양과 증세가 흡사하므로 이를 주의해야한다.
<위암 생존률과 수술비, 검사비>▶▶[바로가기]


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인 암
평생동안 살면서 3명중은 1명은 걸리게된다는 암. 이 암이라는 질병은 발견되는 순간부터 재앙이다. 대부분의 암이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질않아 발견되면 3기나 말기상태로 그만큼 완치가 힘들고 사망률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그만큼 많은 치료비가 들어가는데 수술비, 입원비, 약물치료비등은 물론이고 암환자의 70프로 이상이 직장을 잃게된다고하니 생활비까지 감안하면 경제적 부담은 막대해진다. 

따라서 유비무환이라고 암보험 하나 정도는 준비해서 만약의 상황이 왔을때 위암을 비롯한 모든 암들에 대해서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것이 현명하다. 나이가 많을수록 보험료가 높게 나오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나이가 적을때 준비하는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