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빵빵한 느낌
♣ 일단 속이 더부룩하다는것은 위장의 이상을 짐작해볼 수 있고 배가 빵빵하다는 것은 과민성 대장증상, 대장염, 크론병, 변비, 대장암등의 대장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 그리고 더부룩함과 복부팽만감이 동시에 나타난다면 대장쪽보다는 위염, 위궤양, 위암등의 위장질환에 무게를 실을 수 있다.
♣ 위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는것으로 대체적인 증상은 더부룩함과 구토, 복부팽만, 소화불량, 가슴통증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급성위염의 원인은 헬리코박터균, 과음, 세균감염, 스트레스, 약물부작용등으로 알려져있고 만성위염의 경우 그 원인이 헬리코박터균 감염, 흡연, 약물등으로 밝혀져있다.
♣ 만성위염은 치료하지않고 방치하게되면 위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위암의 인자인 헬리코박터균이 위염의 원인이기도하기 때문이다. 위염을 치료하면서 헬리코박터균을 잡아놔야 위암예방에 도움이 된다.
위염 커피 우유 바나나
1. 커피
♣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은 위산분비를 촉진하므로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커피뿐만 아니라 주의해야할 카페인음식들은 녹차, 초콜릿, 박카스, 탄산음료등이며 요즘 한창 대세를 이루고있는 에너지드링크 역시 마셔서는 안될 음료이다.
2. 우유
♣ 위벽을 보호하고 헬리코박터균의 침투를 막아주는것으로 알려져있는 우유는 위염을 사전에 예방하는 훌륭한 예방음식이다.
♣ 우리가 매운것을 먹을때 우유를 마셔주면 속이 안정되는것도 위벽을 보호하는 효능때문이다.
♣ 하지만 반대로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을 앓고있는 상황에서 우유는 피해야할 음료가 된다. 우유안에 들어있는 단백질과 칼슘이 위산분비를 가속화시켜 염증을 더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 결론은 위에 이상이 없을때 우유는 이로운 음식이지만 위에 이상이 있을때는 해로운 음식이 된다는것이다.
3. 바나나
♣ 위장질환을 앓고 있을땐 기본적으로 기름기가 적고 자극이 적은 음식이 좋다. 바나나는 자극이 적고 소화가 잘되고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위염환자에게 훌륭한 음식이다.
증상이 흡사한 위궤양과 위암
♣ 두 질환은 모두 속이 더부룩하고 복부가 빵빵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위장에 출혈이 발생해 피를 토할수 있고 피가 장으로 흘러들면서 검은 대변이 나올 수 있다.
♣ 가슴통증, 체중감소, 구역질, 식욕부진, 전신피로등의 증상들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 이 두 질환은 사망률은 극명한 차이를 보이지만 증상이 엇비슷해 검사를 통해서 구분지을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것이 바람직하다.
♣ 그리고 위궤양이라할지라도 치료를 하지않고만성이 되면 위암으로 진행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하는것이 좋다.
♣ 위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초기엔 무증상이 대부분이다. 증상이 없으므로 짐작도 하지 못하다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엔 벌써 주변으로 심각하게 전이되었거나한 경우가 많아 생존율이 낮아진다.
♣ 위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초기엔 무증상이 대부분이다. 증상이 없으므로 짐작도 하지 못하다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엔 벌써 주변으로 심각하게 전이되었거나한 경우가 많아 생존율이 낮아진다.
♣ 암은 발병했다하면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갈 수 밖에 없으므로 여유가 없는 사람에겐 재앙이나 마찬가지다. 수술비는 기본이고 장기간 입원비, 약물치료비 그리고 가족들에겐 생활비까지 생각하면 건강할때 대비책을 마련해두는것이 현명하다.
♣ 암보험은 위암부터 시작해서 모든암들에 대해 고액으로 치료비를 보장해주기때문에 갑작스런 불행을 겪었을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다. 연령이 적을수록 보험료가 낮게 책정이 되므로 건강하고 나이가 어릴때 하나 만들어두는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