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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가슴통증 가슴답답함 두근거림 담배 폐암걸릴 확률

흡연자 담배 폐암걸릴 확률
폐암환자의 80%가 흡연자인데 일반적으로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6.5배 높다고 알려져있으며 후두암은 5배, 췌장암은 4배로 알려져있다. 

특히 기간이 중요한데 하루에 1갑씩 40년동안 피게되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20배 높아지게된다. 그리고 여성이 남성보다 더 치명적인데 남성과 동일하게 흡연할경우 남성보다 1.5배 위험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담배를 6년동안 끊을 경우엔 폐암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비흡연자도 폐암 안심할 수 없다

가끔씩 담배를 입에 대지도 않은 사람들이 폐암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이와같이 일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가족력, 라돈가스, 석면, 요리시 발생하는 배기가스등을 들 수 있다. 

1. 라돈가스
1급 폐암 발암물질 라돈가스는 토양아래에서 발생하는 천연 방사능가스로 아파트보다는 오래된 주택에서 많이 발생한다. 라돈가스를 예방할려면 오래된 주택은 갈라진 벽을 보수시켜줘야하고 수시로 환기를 시켜주는것이 방법이다.  

2. 석면
7, 80년대 대부분의 건물에서 사용된 건축자재인 석면 역시 1급 발암물질로 지은지 10년이상 된 저층 건물들에서 석면가루의 유출을 경계해야한다. 주택의 경우에는 석면덩어리나 마찬가지인 슬레이트 지붕을 가진 주택들에 거주하는 사람은 갈라진 틈이나 구멍을 메우는것이 중요하다.

3. 요리 연기
주부들의 경우엔 음식을 조리할때 생기는 연기를 매우 주의해야한다. 특히 튀김요리시에 발생하는 연기엔 다수의 발암물질들이 포함되어있어 이를 마시는것은 매우 위험하다. 굽거나 튀기는 요리를 할때는 주방환풍기를 틀어주는것이 필요하고 만약 환풍기가 없을때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 상태에서 요리를 하는것이 필요하다.



흡연 가슴통증 가슴 답답함 두근거림
폐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질 않는데 어떤 구체적인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가 대부분이다. 가장 흔한 증상은 3주이상 계속되는 기침과 가래, 피를 토하거나 가슴통증, 호흡곤란,등을 들 수 있겠고 그밖에 증상으로는 구역질, 두통, 쉰목소리, 식욕부진등이 나타날 수 있다. 

중요한것은 폐암의 증상은 감기와같은 호흡기질환과 증상이 흡사하기때문에 이와같은 증상들이 2주이상 지속될경우 병원을 찾아 CT나 MRI등의 정밀검사를 받아보는것이 필요하다는것이다. 


암중에서 가장 사망률이 높은것이 폐암이다. 조기발견이 어렵고 발견후의 예후도 가장 나쁘다. 게다가 병원비는 간암, 췌장암 다음으로 많이 들어가는 질환이므로 무언가 경제적인 대비책이 마련되어 있어야한다. 수술비에다가 오랜기간 입원비, 약물치료비에 가족들의 생활비까지 여유가 없는 사람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돈이 필요하게된다. 

암보험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을 비롯해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유방암, 자궁암, 갑상선암등까지 모두 고액으로 보장해주므로 혹시나하는 불행이 발생했을때 돈에 대한 부담을 덜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버팀막이 되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