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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저렴한곳 시기 나이 간격 싼곳

가장 알맞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시기(나이)는? 생리때는?
초경 이후에 가장 빠른 시기일수록 좋다. 일반적으로 여자는 12살-16살사이에 초경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 시점이 예방백신을 맞기에 가장 효과적인 때다. 

현역 의료계 전문가들의 의견도 '연령이 낮을수록' '성경험이 아직 없을때' 효과가 가장 좋다는것으로 모아지고 있다. 그리고 생리기간에 접종을 하면 몸에 해롭다는 편견들도 있는데 이는 사실과는 다르다. 오히려 전문가들은 생리중에 맞는것이 면역력을 증가시킨다고 말한다. 단, 여자는 만55세까지만 유효하므로 그보다 많은 나이에는 효과가 없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저렴한곳 싼곳? 간격은?
예방백신의 간격은 6개월동안 2달간격으로 총3회를 맞아야 완료가 된다. 백신은 서로 다른 제약회사에서 만든 가다실과 서바릭스, 2종류가 있는데 가다실이 더 비싼 이유는 원인균에 대한 예방범위가 조금 더 넓어서이다. 

사실상 두 백신간에 눈에 보일만큼 뚜렷한 차이는 없으니 어느것을 맞아도 무방하다. 일반 산부인과의 경우 병원마다 차이가 있는데 가격은 1회당 15-18만원(가다실), 서바릭스(12-15만원)정도로 형성되고 있다. 보다 저렴하게 맞을 수 있는곳은 다음과 같다.


◈사회적기업 하나로의료재단(홈페이지 가기▶http://www.hanaromf.com)
서울 선릉역 4번출구 근처에 위치한 병원으로 회당 가다실 12만, 서바릭스8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다. 

◈인구보건협회 가족보건의원/모자보건센터(홈페이지▶http://www.ppfk.or.kr)

전국 서울, 부산, 대구등지에 24곳의 보건의원/센터를 두고 있는데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조회해보고 방문하면 된다. 1회당 접종가격은 가다실(13만5천), 서바릭스(11만5천)이다.

◈미용클리닉 및 기타 의원
병원들간에 경쟁이 붙어 인터넷등을 잘 찾아보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되는곳들이 있다. 싼곳은 하나로재단수준으로 가다실이 회당 12만인곳도 있다. 

◈구청 이벤트, 보건소 프로그램등
보건소는 일반인대상으로 상시접종은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둬야한다. 보건소나 구청등의 지자체에선 주로 비정기적으로 이벤트형식의 행사나 프로그램이 열리는데 이를 이용하면 무료로 예방백신을 맞을 수 있다. 저소득층이나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다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든지하는 프로그램이 열리는것을 이용하면 비용없이 가능하다.

주의사항과 부작용
중증질환자는 선별검사를 통과해야하고 임신중에는 백신접종이 안된다. 부작용으로는 주사맞은곳에 통증이 있을 수 있고 그밖에 구토, 어지럼증, 발열등이 나타날 수 있다. 

자궁경부암 증상과 생존율
증상으로는 성관계후 출혈, 직장출혈,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으며 허리통증, 체중감소, 아랫배통증, 질분비물 증가등이 나타난다. 1기의 경우 조기발견시 95%이상 완치가 가능하나 2기(73%), 3기(52%), 4기(22%)로 말기에 발견되면 사망할 위험이 크다. 

자궁암 수술비는 얼마나?

다음 비용은 항암치료비/입원비를 제외한 수술비만을 말한다.


♣♣자궁암보험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