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초기증상 갈비뼈아래 왼쪽 겨드랑이, 폐암 초기 완치율

폐암 초기증상 갈비뼈 아래 
♥ 결론부터 말하자면 초기증상이란것은 거의 없다라는것이다. 일반적으로 폐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않기 때문에 증상으로 조기발견은 거의 어렵다. 

♥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시점은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상태로 3기 또는 4기이다. 폐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들은 3주이상 계속되는 기침과 쉰목소리, 호흡곤란, 피를 토함 그리고 갈비뼈아래 명치부근의 가슴통증이 있다. 

♥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될 경우에는 보다 다양한 것들이 나타나게되는데 극심한 두통이나 구역질등도 나타나날 수 있다. 

폐암 왼쪽 겨드랑이
♥ 워낙에 많은 질환들과 연관되어있으므로 겨드랑이에 통증이 발생한다고해서 어떠한 질환이다라고 특정하긴 힘들다. 늑막염, 위암, 협심증, 췌장암, 폐암, 심근경색, 폐결핵등 수십가지의 질환이 가능하다. 

♥ 가장 흔한 원인은 신경통이나 근육통이다. 여성일경우 왼쪽 겨드랑이에 몽우리가 만져지고 통증이 느껴지면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  

♥ 기침증세와 함께 통증이 느껴지면 폐암이나 폐결핵을 의심해볼 수 있고 구역질, 식욕감퇴와 함께 통증이 있다면 위암도 의심해볼 수 있다. 

♥ 어쨌든간에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겨드랑이에 영문을 알 수 없는 통증이 발생한다면 즉각내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는것이 현명하다.

폐암 초기 완치율

♥ 1기 완치율은 70%정도이나 2기로 접어들게되면 50%정도로 떨어진다. 폐암은 다른 암들에 비해 생존율이 무척 낮은편인데 이는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질않아 늦게 발견되기 때문이다. 

♥ 그런 이유로 폐암은 평균생존율이 28%밖에 되질 않는 예후가 무척 나쁜 암으로서 정기적인 CT검사를 통한 조기발견만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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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전이전에 발견해야 생존율 크게 높아져

♥ 국립암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다른 장기로 퍼지기전에 발견될경우 상대생존율(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등)이 90%이상인것으로 나타났다. 

♥ 그러나 간암과 폐암의 경우엔 전이되기전이라도 생존율이 40-50%정도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반면에 다른 장기로 원격전이가 진행된후의 5년 생존율은 대부분의 암들이 50%아래로 뚝 떨어졌고 특히 폐암과 간암은 5%미만에 그칠정도로 심각했다. 

고액의 암치료비 어떻게?

♥ 암은 일단 걸리게되면 예후에 따라 얼마의 돈이 들어갈지 예측할 수 없다. 암의 종류에 따라, 진행단계에 따라 억단위의 돈이 들어갈수도 있고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이 들수도 있다. 어떤 암이 어느정도로 걸리게될지 알 수 없으므로 최악을 감안하고 대비책을 마련하는것이 현명하다. 

♥ 암보험은 고액의 진단비를 지급하고 요즘은 수술비, 약물치료비, 입원비등으로 세분화해 보장하므로 불시의 위기를 맞이했을때 병원비뿐 아니라 생활비까지도 커버해줄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