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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주기 고통 수면내시경 부작용 보호자 마취제 사망

바람직한 위내시경 주기
평소 위가 건강한 사람은 2년에 1번정도 받는것이 적당하고 40세 이상 또는 평소 위장질환에 시달리는 사람은 1년에 한번 검사를 받는것이 좋다. 검사는 종합병원보다는 소화기 내시경 전문병원에 가서 받는것이 저렴한 가격에 정확한 검사를 받는 방법이다.

위내시경 부작용 고통
요즘은 내시경 기술의 발전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는편이다. 마취를 하지않을 경우 구역질, 두통, 울렁거림등의 검사후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며 마취제를 사용할 경우 고통은 전혀 없지만 검사도중에 헛소리를 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한다. 미숙한 의사에게 받을 경우 위장점막 손상으로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수면내시경의 올바른 이해
수면이란 단어때문에 잠을 자면서 검사를 받는것이라는 오해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의식하 진정 내시경으로 완전수면 상태가 아니라 의사소통은 가능한 가수면 상태에서 검사를 받는것이다. 

수면내시경 보호자, 검사후 운전
기본적으로 보호자 대동을 권유하지만 건강한 사람이라면 굳이 보호자를 대동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고령층 및 허약체질은 보호자와 동반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검사를 받은 당일은 운전을 하지 않는것을 권유한다.

수면내시경 부작용 마취제 사망 
주로 사용하는 마취제는 미다졸람이라는 약물인데 적정투여량이 지켜지지 않으면 호흡곤란으로 인한 사망등의 심각한 위험에 빠질수도 있다. 

미다졸람은 심장 수축 축소, 혈관 확장등의 문제점이 있으므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겐 신중하게 사용해야한다. 따라서 고연령, 호흡부진 환자, 만성 폐질환자등은 수면내시경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 

그리고 요즘 한창 화두가 되고 있는 프로포폴이라는 약물도 있는데 가격이 비싼데다가 이 역시 적정 투여량을 초과하면 매우 드물지만 사망에 이를수도 있을만큼 위험해질 수 있다. 
<위암 생존율과 검사비용, 자가진단방법>▶▶[알아보기]



의학의 발전으로 암에 대한 생존율은 높아져가고 있으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암발생자수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서구화되어가는 식문화, 환경공해, 음주, 스트레스, 흡연등이 원인인데 예전에는 40세가 넘어서면서 암에 대해 걱정했지만 요즘은 2-30대 젊은층도 암을 걱정해야하는 것이 현실이 되었다. 

암은 걸리게되면 생명이 위험함은 물론이고 
적게는 1천만원부터 많게는 5천만원이상 들어가는 막대한 치료비가 문제가 된다. 그리고 간병문제에다가 생활비문제까지 겹쳐지면서 가족전체의 경제적 고통은 극에 달하게 된다. 

암보험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위암부터 대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등 모든 암에 대해 폭넓게 보장해주기때문에 갑작스런 가정경제의 위기를 맞이했을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암환자 발생률이 높아지고 보험회사의 손해가 커지면서 갈수록 암보험에 대한 보장이 축소되고 가입자격이 엄격해지고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빨리 가입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으며 나이가 들면 보험료도 높게 책정이 되므로 젊을때 마련해두는것이 또한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