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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로 알수있는것 병 혈액검사 종류 정상치 항목 금식

혈액검사로 알수있는것
1. 기본 혈액검사
빈혈, 혈소판이상, 백혈병, 림프절 질환등

2. 간기능 검진
간염, 간경변, 지방간, 알콜성 간질환, 황달등

3. 신장 질환 검진
신부전증, 통풍성 질환등

4. 지방질 질환 검사(콜레스테롤)
지방간, 동맥경화

5. 췌장 및 혈당검사
췌장염, 당뇨병

6. 혈액형 판별


기본 혈액검사 종류 항목(측정하는 지표에 따라)
1. 적혈구숫자, 혈색소
2. 적혈구 지수
3. 백혈구 숫자 및 감별 계산
4. 혈소판 숫자
5. 망상 적혈구수

혈액검사 정상치
1. 정상 백혈구수
1 마이크로리터당 4500~10000개가 정상수치이며 백혈구숫자가 급격하게 변화하면 폐렴, 백혈병, 편도선염등 추정해볼 수 있다. 백혈병의 경우에 백혈구숫자가 10만개이상으로 폭증할때 의심해볼 수 있고 백혈구수가 감소하면 빈혈을 의심할 수 있다. 

2. 정상 적혈구수
1 마이크로리터당 450만~500만개가 정상적인 숫자인데 적혈구의 숫자가 300만 이하이면 빈혈, 550만개 이상일땐 다혈증을 진단한다. 


혈액검사 금식?
보통 검사전날 저녁식사후부터 검사당일 아침까지 최소 8시간 금식을 해야하는데 물도 안마시는것이 좋지만 갈증해소를 위해서 최소한으로 마셔주는것이 좋다. 금식을 하는 이유는 혈액검사 항목중의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서이다. 

혈액으로 암검사?
의학의 발전으로 최근에는 암도 피검사로 어느정도 판별이 가능한데 이를 종양표지자 검사라고 한다. 현재로서는 정확도가 높지 않고 검사범위도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난소암정도로 좁다. 간암이 90%정도의 신뢰성으로 가장 정확도가 높고 나머지는 평균적으로 30%정도의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

 
제2의 건강보험인 의료실비보험이 확 바뀌었다
가입자 숫자가 3천만명에 육박한 필수보험인 의료실비보험이 2013년 4월부터 대폭 변경되었다.

1. 본인부담금은 2종류중 선택
기존에는 실제 치료비중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이 일괄적으로 10%였으나 바뀐 내용은 10%와 20%중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2. 입원 및 통원의료비 만기 변경
기존에는 80세, 100세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으나 이젠 입통원 의료비는 만기가 최대 15년으로 정해지면서 만기가 끝나면 재가입해야하는것으로 바뀌게 되었다.

3. 갱신주기 1년으로
기존은 3년마다 보험료가 새롭게 책정되었으나 개정내용은 1년마다 보험료가 변동하는 1년 갱신형으로 바뀌고 보험료 인상주기가 짧아져 가입자입장에선 불리해졌다.  

4. 보험료 인상
보험료가 평균10%정도 상승되었다. 

5. 장기적으론 빠른 가입이 유리
올해 실손보험의 개정은 높아지는 보험사 손해율을 만회하기위해 보험료인상, 갱신주기 단축등 가입자의 보장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개정이 되었다. 

앞으로도 시간이 지날수록 보장을 줄이고 가입이 까다로워질 전망이므로 될 수 있으면 빨리 마련해두는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나이가 많으면 가입제한사항이 많아지고 보험료도 높게 정해지므로 한살이라도 어린 나이에 마련해두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