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이란, 원인은?
혈관내에 지방이 쌓이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나빠져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원인은 주로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의 섭취를 들 수 있는데 그밖에 스트레스, 비만, 흡연, 음주, 당뇨병등에서도 기인된다.
콜레스테롤의 종류
1. HDL
좋은 콜레스테롤로서 혈관벽을 청소해 혈관을 깨끗하게 해준다. 견과류나 등푸른 생선, 해조류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2. LDL
나쁜 콜레스테롤로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 돼지고기등의 육류, 튀김, 마아가린, 햄버거, 치킨등을 많이 섭취하게되면 수치가 높아져서 고혈압, 고지혈증, 뇌졸증, 동맥경화, 심근경색등을 유발한게 된다.
진단 및 검사, 고지혈증 정상수치
피를 채취해 혈액내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수치등을 통해 판별하는데 정상수치는 LDL이 140mg/dL이하여야하고 중성지방은 0~200mg/dL이 정상적이다.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 400mg/dL 이하일때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 = [총콜레스테롤 수치 - (중성지방수치/5) - HDL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
2. 중성지방 400mg/dL 이상일때
직접 LDL을 측정해야한다.
고지혈증에 좋은 과일
바나나, 토마토, 키위, 배, 귤, 건포도, 사과, 감, 멜론, 오렌지, 살구, 수박, 복숭아등
고지혈증 오메가3
중요성분인 epa는 혈액이 응고되어 혈전이 생기는것을 방지하기때문에 고지혈증이나 고혈압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한다. 또다른 성분인 dha는 혈액내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그외에도 간기능개선에도 좋고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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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고지혈증
과거에는 혈관질환의 위험연령대는 40대였으나 요즘은 서구화된 식습관변화로 인해 20대나 30대부터 심각한 혈관질환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한 결과로 현재 한국인의 사망원인1위는 암이고 2위와 3위를 차지하는것이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이다. 이처럼 뇌졸증과 급성심근경색은 발병시 목숨이 위험하고 장해가 남을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므로 원인이 되는 고지혈증에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는것이고 아울러 꾸준한 운동과 정기적인 병원검진이라 할 수 있는데 이에 아울러서 좀 더 현실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
뇌졸증, 심근경색등의 중증질환은 큰 돈이 들어가는 질환으로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경제적으로 크게 힘들어 질 수 있다. 가입자가 2천5백만명을 넘어선 의료실비보험은 감기, 골절같은 작은 질병/사고부터 암, 뇌졸중같은 중증질환까지 폭넓게 보상해주므로 만일의 경우에 현실적인 방어막이 되어 줄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는 상승하므로 한살이라도 일찍 가입하는것이 유리한 방법이다.
